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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공강우 원리?

by psds 2019. 1. 24.


인공강우 원리 먼저 자연 상태에서 비가 내리는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구름은 아주 작은 물방울인 ‘구름입자’로 이뤄져 있습니다. 아래로 잡아당기는 중력보다 위로 띄우는 부력이 더 크기 때문에 구름입자는 하늘에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구름입자가 땅으로 떨어지려면 중력이 부력보다 더 커야 합니다. 구름입자 100만 개 이상이 합쳐져 2mm의 빗방울이나 1~10cm의 눈송이가 되면 중력이 부력보다 커져 땅으로 떨어짐니다. 


습도 400%가 아니라 100%만 돼도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구름입자가 서로 뭉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 구름 속에 들어 있으면 됩니다. 먼지, 연기, 배기가스 등 약 0.1mm 크기의 인공강우 원리 작은 입자들이 구름입자가 뭉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들 입자를 응결핵, 혹은 빙정핵이라고 부르고, 인공강우 원리 구름씨는 구름의 종류와 대기 상태에 따라 요오드화은(왼쪽)과 드라이아이스(오른쪽, Richard Wheeler at wikipedia.org),를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요소 등을 사용합니다.



인공강우의 원리는 바로 응결핵과 빙정핵 역할을 하는 구름씨를 뿌려 구름이 비를 쉽게 내리도록 돕는 것입니다. 구름씨를 뿌리기 위해 항공기나 로켓이 동원됩니다. 사용하는 구름씨는 구름의 종류와 대기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높은 구름은 꼭대기 부분의 구름입자가 얼음 상태로 존재한다. 이런 구름에는 인공강우 원리 요오드화은(아이오딘화은)과 드라이아이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요오드화은을 태우면 작은 입자가 생기는데 이것이 인공강우 원리영하 4~6℃의 구름에서 빙정핵의 역할을 한다. 드라이아이스 조각은 영하 10℃의 구름에서 구름입자를 빙결시켜 응결핵이 되도록 활성화합니다.




낮은 구름은 다릅니다. 이때는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인공강우 원리 요소 같은 흡습성 물질을 사용합니다. 이들이 뿌려지면 주변의 물방울이 달라붙는다. 한 번 커지기 시작한 물방울은 비탈길에 굴리는 눈덩이처럼 순식간에 커져 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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