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다는 12월입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 이렇게 추울때면 생각나는 장유국수가 얼크니칼국수!!! 햐~~ 따끈따근하고 시원 칼칼한 국물, 탱글탱글한 면발, 국수가는 국수 한가지만 고집하는 곳이며, 사이드 메뉴로 육수계란이 있습니다. 이 육수계란도 한 맛 하는 메뉴 입니다.
주문 방식이 특히한 곳으로 일단 들어가면 카운터로 직행, 선결제후 번호표를 받아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순서대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입니다. 테이블에는 번호가 없고 1번이 앉은 자리가 1번 자리가 됩니다.
주문한 얼크니칼국수가 도착했습니다.
따끈하면서 시원한 국물에 얼큰함까지 겨울철 추위를 잇게 하는 맛, 한 끼 식사로 딱입니다. 국수가는 기본 양이 많기 때문에 곱빼기는 신중히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수가의 또 하나의 대박 메뉴 바로 육수 계란입니다. 개인적으로 삶은 계란을 좋아하다 보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입..............맛나게 잘 먹고 갑니다.
장유 국수가는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참고하시어 헛걸음하는 일 없으시기 바랍니다.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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