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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임원희 막걸리 서서막걸리집

by psds 2019. 2. 5.

풍물시장 서서막걸리집 드디어 도착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구경거리가 너무 많았지만 시원한 막걸리 한잔을

위해 서서막걸리를 찾아 헤맸습니다. 임원희 막걸리 서서막걸리집 이른 오전 시간인데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방송의 힘은 대단합니다. 임원희 막걸리 서서막걸리집 풍물시장 서서막걸리의 메뉴 구성이에요! 오백원 천원으로 그때그때 주문해서 즐기시면 된답니다.





계산은 선불이고 써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추가주문이 많다보니 서로 편하게 후불로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간단하게 막걸리만 한잔 시키고 무료로 제공되는 마늘쫑이랑 멸치랑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임원희 막걸리 서서막걸리집 마늘쫑, 멸치도 싸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임원희 막걸리 서서막걸리집 임원희씨가 시켰던 제육볶음이 푸짐하게 볶아져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미리 볶아진 제육을 주문이 들어오면 덜어서 주네요.





황학동 풍물시장 서서막걸리에서 천원의 행복, 좋아요! 막걸리를 항아리에서 바가지로 넉넉하게 담아 주신답니다. 시원하고 목넘김이 좋은지 후덥지근한 날씨에 최고입니다. 제육볶음은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맛이 깔끔해서 그런지 막걸리랑 먹기에 딱 좋습니다. 임원희 막걸리 서서막걸리집 황학동 풍물시장 서서막걸리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구경하고 또 한잔하고 구경하고 알딸딸한 상태로 이곳 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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